트라키아인들은 신비스러운 민족적 문화 공동체다. 그들은 6000년 전 발칸 반도에 (현 불가리아, 그리스, 세르비아, 북마케도니아와 유럽 터키 일부 지역) 정착했다. 트라시아인들은 자기들만의 문자가 없었다. 아마도 그들의 믿음에 따르면 지구상의 생명은 영원한 사후세계로의 넘어 가기 전 짧은 전환이기 때문에, 영구적인 흔적을 남길 필요가 없다는 사실 때문일 것이다.
트라키아인들은 디오니소스를 창시하고 숭배했다. 디오니소스는 자연과 다산, 포도와 포도주, 즐거움과 연극, 의식의 광기와 종교적 황홀경의 신이었다. 고대부터 포도주는 인간의 피와 연관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수세기 후에 기독교로 전해진 상징이다. 와인은 인간의 영혼의 부활과 불멸의 상징이 되었고 이것은 고대 트라키아인들이 무조건 사실로 여겼다.
결국 삶과 포도주가 분리될 수 없는 완전체가 되었고 이것은 트라키아인들이 시작하고 저희후대에게 물려준 모든 것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